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유나이트 행사 최초로 넷마블, 게임빌, 하운드13, 민코넷 등 국내 개발사가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한국 게임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나이트 LA에서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VR/AR) 기술, 게임 개발, 아트 및 애니메이션, 개발 비즈니스 등 60개 이상의 세션들이 펼쳐진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큘러스, 소니, 페이스북, 삼성, 인텔, 엔비디아, 구글 등 글로벌 개발 선두 기업들이 개별 세션을 통해 개발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밖에 게임이나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세션, 유니티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 인디 및 스튜디오 개발자와 아티스트들이 마련한 다양한 강연 등도 개최된다.
유니티 기반의 다양한 게임들을
유니티 어워즈도 진행된다. 총 11개 부문에서, 각 부문별 6명의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최고작을 뽑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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