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해외 경기까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다. SK ZIC 6000클래스 팀 부문에서는 지난해 챔피언인 엑스타레이싱이 챔피언 자리를 확정했다.
드라이버 챔피언 부문에서는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이 118점으로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 선수(97점)를 21점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기록중이다. 정의철 선수는 8점 이상만 취득하면 우승한다.
GT클래스 부문은 최종전에서 챔피언이 나온다.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 챔피언 부문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196점)와 쏠라이트 인디고(188점)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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