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윤리경영을 해온 것을 인정받아 8년 연속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한국 지수’ 구성을 유지했다.
OCI는 19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 DJSI 국제 콘퍼런스’에서 올해 한국지수 편입을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허만 OCI 경영지원실 사장이 참석했다.
OCI는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하려는 노력, 환경 안전경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활동, 사회적 책임의 실천 등을 인정받아 DJSI한국지수 구성을 유지했다.
OCI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 2011년에는 투명한 감사조직을 운영한 성과
OCI 관계자는 “이번 DJSI한국지수 편입은 OCI가 동반성장, 환경안전,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향후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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