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바이오는 미래창조과학부가설립한 (재)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과 해성디에스가 기술과 현물을 투자해 만든 연구소 기업이다. 향후 식품위생과 환경 모니터링 분야에 측정기기와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해성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연구단이 보유한 미생물 오염 검출이라는 기술을 이전 받아 내년 하반기쯤에 시장에 선
해성디에스는 앞서 5억원을 출자해 해성바이오의 지분 66.6%(100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한편 해성바이오는 이날 오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에서 정부로부터 연구소 기업 등록증을 수여받았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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