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는 오는 20일 BMW드라이빙센터(인천 영종도)에서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짐카나 고수들이 출전하는
최고 클래스인 챔피언스 리그와 챌린저스 리그, 자동차경주 입문 클래스인 비기너스 리그, 대학생 자작차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협회는 라이선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KARA 멤버 트랙데이’와 모터스포츠 입문자들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도 함께 개최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