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기 불황에 창업 시장에서도 소자본 창업이 대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인 ‘비용 아끼기’가 능사는 아니라고 말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돈이 적게 들어갈수록 창업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자본이 수익과 안정성까지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며 “자본금이 적을수록 구현할 수 있는 것도, 발생시킬 수 있는 수익 범위도 적기 마련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은행 금리가 바닥을 치면서 예금을 예치하는 대신 창업을 통해 이를 활용하려는 투자형 창업에 대한 수요도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 투자형 창업의 특징은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와 안정성, 탄탄한 운영 시스템이다. 그래야 관리자를 따로 두더라도 운영이 수월하고,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투자형 창업 희망자들은 대개 대형 카페 프랜차이즈 등을 눈 여겨 보고 있지만 이미 포화상태임을 감지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나서는 이들도 적지 않다.
수많은 요식업중에 “고요남”은 점심식사 고객부터 저녁식사, 술자리 손님, 배달대행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창업아이템이다. 즉, 운영되는 모든 시간이 피크타임이라고 할 수 있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요남의 특별한메뉴로 각종언론에서 극찬을 받은 고인돌갈비와 한우물회가 있다.
고인돌 갈비는 부드러운 소고기가 큼지막한 갈빗대에 붙어 있어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가 크다.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맛에 또 한 번 놀라는 고객들이 많다. “이런 고기도 있네”, “꼭 만화에 나오는 고기 같다” 등 새롭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우물회는 수십 년에 걸쳐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 조리 비법소스로 우둔살을 이용해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완성했다. 오징어나 한치 등을 이용해 만드는 해산물 물회와는 또 다르다. 자꾸만 손이 가게 하는 중독성이 있고, 먹으면 먹을수록 입안을 은은하게 자극한다. 독특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많은 이유는 기존 고깃집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고깃집에는 숯불장치가 테이블에 있어야 하는데, ‘고요남’은 이러한 시스템이 없다. 주방에서 1차 조리되어 고객 테이블에 제공되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배일 걱정도 없고, 깔끔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유다.
또한 점심메뉴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덮밥, 1인 한우물회 등 점심메뉴만을 따로 개발해 전문성을 높였다. 때문에 고객 충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고깃집최초로 배달대행를 통한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 1인가구의 증가와, 혼술, 혼밥족의 증가에 따라 고요남의 모든 메뉴를 포장, 배달 가능하게 개발하여, 매장과 동일하게 고요남의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직접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만족도 및 재주문율도 매우 높은 편이다. 실제로 고요남의 평균 테이블단가는 점심 4만원, 저녁 6만원, 배달대행을 통한 주문 평균단가가 5만원 수준으로, 모든 시간대에 압도적인 매출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고요남 수도권 및 지방 모든 매장의 평균 매출은 월 7천만원을 달성하였으며, 강남점, 삼성중앙역점, 대구동성로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거제점, 포항효자점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요남은 관계자는 “전국 매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