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향 뷰티 미디어 마케팅 업체 '언니왕'이 최근 중국의‘왕홍’과 ‘스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는‘㈜LEP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언니 왕’은 향후 영상 내‘왕홍’뿐만 아니라,‘중국 스타’들을 출연시키면서 K-Beauty 마케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중국 시장의 트렌드는 상품 판매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히고, 상품의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
이 중‘왕홍'은 중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광고 효과도 상대적으로 높아 국내 수 많은 기업들이 '왕홍’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니왕은 경쟁력을 갖춘 영업력으로‘왕홍’을 넘어, 중국의 스타까지 확보해 영상을 시청하는 중국인에게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11월 28일과 12월‘장탁문’, ‘사맹위" 등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9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방한하며‘언니왕’의 자체 앱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k-beauty의 이모저모를 알릴 예정입니다
'언니왕’의 한 관계자는 “이미 중국 소비자에게 K-Beauty는 대중화 되어있으며, 이미지와 신뢰도는 중국 브랜드보다 앞서 있다며 친근한 자국 내 스타와 "왕홍’이 직접 K-Beauty를 체험하고, 소비자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모습을 영상에 효과적으로 녹여냄으로써, 중국 내 K-Beauty의 확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