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1∼23일 사흘간 온비드에서 1천252억원 규모 1천15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들입니다. 이 중 651건은 감정가의 70% 이하입니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으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공매보증금은 올해 처음 공고된 물건의 경우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 올해 이전에 공고된 물건은 입찰금액의 10%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