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80여 명의 장애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해 '요요마 티칭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의 후원사 효성이 컬처시리즈의 하나로 2010년과 2012, 2014년에 이어 네 번째 여는 음악교실입니다.
효성은 2014년부터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장학금과 악기구입, 연주회 등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조현상 부사장은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도 양질의 다양한 문화를 누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