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한 강원도 영월 덕상2리 마을 주민과 서울 용산구 본사 대강당에서 농산물 일일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직거래 장터는 덕상2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유도해 유통과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장터에서는
이종훈 신동아건설 부회장은 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