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자니아가 미래 직업 체험관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은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25일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 동시 오픈한 신규체험 ‘로보틱스 연구소’의 모습 |
키자니아는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컴퓨터적 사고’ 증진과 미래형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체험관 ‘로보틱스 연구소’를 개관했다.
로보틱스 연구소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만들어 내는 프로그래밍을 베워 보는 체험관이다. 로봇틱스 연구소 체험은 로봇에 대한 개념과 구조, 작동 원리 등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여러 로봇 가운데 하나를 선택에 프로그래밍을 통해 미션을 부여하는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실제 프로그래밍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일종인 ‘랩뷰’가 사용되지만, 어렵고 낯선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 대신 블록 이동 방식을 적용해 아이들도 쉽게 프로그래밍을 체험할 수 있다.
키자니아의 체험 컨텐츠를 총괄 기획하는 신은영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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