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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현대百그룹 사장, 부회장 승진…면세사업 힘 받아

기사입력 2016-1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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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br />
↑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이동호 현대백화점 사장이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 내 2인자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이 신임 부회장은 현재 현대면세점 대표를 겸임하고 있어 면세점 특허 취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그룹 분위기를 반영한 인사란 평가다.
28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날 단행된 사장된 인사에서 이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 그룹 역사에서 전문경영인 출신의 부회장은 경청호 전 현대백화점 그룹 부회장 이후 처음이다.
이 신임 부회장은 1984년 입사 이래 줄곧 기획과 재무 관련 업무를 맡아온 기획과 재무통으로 통한다. 특히 그룹 내 인수합병(M&A)와 신규 출점 등 모든 전략을 총지휘해 왔다.
현대백화점 측은 “합리적인 판단력을 바탕으로 선안정 후성장과 조직문화 혁신 등 정지선 회장의 경영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이번 승진으로 그룹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향후 현대백화점 면세점 사업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재 올 연말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취득전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이날 발표된 인사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대신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이 승진해 신임 사장

을 맡는다.
또한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와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 김형종 한섬 대표도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부사장(부본부장)도 사장(본부장)으로 승진해 기획조정본부를 이끌게됐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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