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으로는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남아/특대/62개입)’를 2만5900원에, ‘마미포코 팬티기저귀박스(남아/특대/54개입)’를 2만2900원에, ‘보솜이 디오가닉 박스 기저귀(중형/92개입)’를 2만2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유한킴벌리 박스기저귀를 3박스 구매시 유아동이 타고 놀 수 있는 ‘흔들기린’(사진1)을, 5박스 구매 시 ‘치코 포켓스낵 부스터시트’를 증정한다. LG생활건강 마미포코 박스기저귀를 3박스 구매 시 실내 놀이기구인 ‘기린 미끄럼틀(114x90x43cm/ 사진2)’을, 5박스 구매 시 ‘로보카폴리 씽크볼 텐트’를 증정한다.
롯데마트몰에서 기저귀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롯데마트몰을 통해 행사상품(기저귀)을 10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입한 브랜드에 따라 ‘빔 프로젝터’, ‘루키 스마트웨건’ 등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마트가 최근 3년간 기저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년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12월의 매출이 1년 중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달이 5월으로 나타났다. 이는 12월 크리스마스와 5월 어린이날에 맞춰 기저귀를 할인 판매하고 또 사은품으로 장난감을 제공하다보니 부모들 사이 관련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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