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을 14일 오전 1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실시간 순위 확인이 가능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게임 1위와 게임매출 1위를 석권했다.
100개로 시작한 서버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천 명의 대기열이 생기는 등 옛 MMORPG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식카페는 하루 만에 8만명이 추가 가입해 현재 47만명을 돌파했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레볼루션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꾸
340만명이 사전예약한 이 게임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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