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세계 완성차와 부품업계 100여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VI'는 차량의 기획, 설계단계에서부터 철강 등 소재업체와 협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업체가 일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에 관한 포럼 행사를 개최한 적은 있지만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한 포럼이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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