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화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향후 3년간 우리돈 약 140억원을 들여 워터베리 레이크 광구의 우라늄 부존확인 탐사를 벌인 뒤 피션사로부터 지분 5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워터베리 레이크는 캐나다 우라늄광 집중 부존지역인 사스카치완주 아타바스카
분지에 있으며 최근 2만2천t의 우라늄이 발견된 미드웨스트 광산에 인접해 부존 가능성이 높은 광구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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