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문화관은 3층짜리 건물로,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인사동의 1호점에 이어 문화관 1층에 들어선 전통주 갤러리 2호점은 건배주와 식전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식품 명인 체험 홍보관으로 꾸며진 2층과 3층은 식품 명인 제품의 전시부터 체험, 판매까지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이음'(Eeum)은 우리 고유한 식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