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팔라투르,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표 비누 200개 기증

↑ 랑팔라투르의 공식 수입사 (주)씨이오인터내셔널 최지후 팀장(사진 왼쪽)과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지원팀 박재범 팀장의 모습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 마르세이유 비누 2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마르세이유는 랑팔라투르의 대표적인 비누로 기부한 금액은 소비자가로 200만원에 달한다.
기부식에는 랑팔라투르의 공식수입사인 (주)씨이오인터내셔널의 홍보팀 최지후 팀장,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지원팀 박재범 팀장,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랑팔라투르는 기부를 통해 미혼모 가정, 저소득층 아동 지원 등 비누가 필요한 소외된 계층에게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에는 올해까지 3번째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마르세이유 비누는 홀트아동복지회의 베이비 박스에 담겨 부산, 하남, 춘천 등 전국 각지의 꿈과 희망 지원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지후 홍보팀장은 "랑팔라투르 마르세이유 비누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비누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르세이유 비누는 순수 올리브 오일만을 주 원료로 해 아토피, 민감성 피부, 건조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랑팔라투르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7년에도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