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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걱정없이 우유를? `우유원샷` 내세운 매일유업

기사입력 2017-01-06 15:57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br />
↑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우유는 대표적인 완전식품이지만 우유 속 유당을 잘 소화시키지 못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 방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는 특히 동양인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지난해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은 매일유업과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해 유당분해 우유가 복통, 설사, 방귀 등의 유당불내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입증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 매일유업이 선보인 락토프리 우유(유당분해 우유)로, 별도의 첨가물 없이 미세 필터로 우유 성분 중 분자 사이즈가 작은 유당만을 분리해 제거했다. 유당만 걸러 우유의 고소한 맛은 살린 게 특징이다.
유당분해 우유는 우유로 인한 복통을 줄여 유아나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뼈 건강 관리가 필요한 장노년층에게도 알맞아 해외에서는 대중화되는 추세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국내에서 호응을 얻자 매일유업은 이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을 선보이고, 지난해 5월에는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190ml)도 내놨다.
매일유업은 올해 유당분해 우유 대중화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에는 배우 차태현 씨와 함께 촬영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TV 광고를 공개했다. 평소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 온 차씨의 이미지가 '걱정없이 우유원샷'이라는 주제와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매일유업은 이 외에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시리얼 편, 쿠키 편, 소잘라떼 편을 각각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해 우유와 잘 어울리는 3가지 음식과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우유를 소개하기도 했다.
기부를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매일유업은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지난 크리스마스에 독거노인을 돕는 기부 이벤트인 '메리 밀크 크리스마스'를 실시했다. 폴 바셋에서 라떼 주문 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하면 매일유업이 같은 우유 180ml 1팩을 독거노인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우유 배달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맡았다.
지난해 10월에는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복지재단에 총 2만개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무상지원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우유원샷 캠페인

일환으로 소화가 잘 되는 우유 2만4000여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해당 이벤트에는 약 한 달 동안 3500여명이 참여했다.
매일유업 측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누구나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을 활성화하면서 기부활동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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