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치르는 제45회 세무사 시험의 최소 합격인원을 지난해보다 10% 줄인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10년간 세무사 증가율이 경제활동인구 증가율이나 납세자 증가율 보다 높고, 시험에 합격해도 개업을 하지 못하는 인원이 연평균 36.8%에 달하고 있어 합격자 정원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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