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펏 역삼점에서 아이들이 아토큐브에서 만든 나무블록을 가지고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토큐브> |
나무블록(큐브)으로 여러가지 패턴을 만들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창의력 교수를 만드는 아토큐브가 프리미엄 키즈카페 릴리펏과의 콜라보 행사를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아토큐브는 나무 블록에 색과 모양을 입힌 큐브를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이다. 9개의 정육면체 나무 블록으로 이뤄진 큐브를 가지고 23억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아토큐브는 11일 열린 행사가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고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도 특강 및 체험학습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문화센터 프로그램 정식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부산의 35개 어린이집과 계약도 체결해 오는 3월부터 아토큐브를 활용한 수업도 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상택 아토큐브 대표는 "아토큐브를 창업할 때 주입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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