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미주나 유럽 장거리 상용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기내서비스인 '온보드 크루 셰프(On Board Crew Chef) 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2006년 퍼스트클래스에서 첫 선을 보인 '온보드 크루 셰프 서비스'는 기내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한 기내식을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LA와 뉴욕 등 미주노선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제공하던 '온보드 크루 셰프 서비스'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도 추가했습니다.
매주 둘째주 토요일 인천발 LA노선, 뉴욕 노선과 매주 둘째주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교육을 통해 27명의 크루 셰프를 양성했으며, 올해부터 이들을 포함한 총 32명의 기내 셰프들이 해당 서비스에 투입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