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통합보안 전문기업 라온시큐어는 'USIM스마트인증(이하 유심스마트인증)' 등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온시큐어 '유심스마트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인증서의 복사를 차단하고, 유출이나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비스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유심스마트인증 서비스는 금융거래 및 모바일 결제, 연말정산 등 공인인증서가 필수인 국내 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면서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공인인증서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이 더
한편 라온시큐어는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3개월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유심스마트인증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3개월 간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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