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전국 19개 지역,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차 설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5만3000원,대형유통업체 34만원선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보다 각각 0.5%, 0.2%가 하락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4.9%, 대형마트 0.7%가 상승한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보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품목은 쇠고기와 배추, 무, 달걀 등으로 조사된 가운데 쇠고기를 제외한 상승 품목의 가격 비중이 낮아 가격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aT는 내다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