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우직거래장터에서는 불고기와 국거리가 1등급 100g 기준 2800원, 찜갈비가 6000원에 판매된다. 양지는 3300원에, 산적은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명절 때 많이 찾는 부위인 등심은
올해로 10회째 이어진 이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우농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수 한우자조금위원장과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배우 지진희 등이 참여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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