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진행된 쿠첸 사내기자단 '링커' 발대식에서 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내 기자단 '링커'는 연결한다는 의미의 '링크(Link)'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링커는 쿠첸 각 부서 소식 및 전사 소식을 공유하며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링커'는 쿠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총 9명이 선발됐으며, 1년간 사내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링커들이 취재한 각 부서 내 다양한 활동들은 매월 발간되는 쿠첸 사내 뉴스레터 '통'에 실려 전 직원에게 전달된다.
쿠첸 관계자는 "그룹사를 아우르는 기자단의 활약을 통해 임직원 간 이해를 높이고 기업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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