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천 10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이 경영정상화로 워크아웃 즉 기업개선작업을 졸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952개 중소기업은 워크아웃 대상으로 새로 선정됐고 342개사는 부도 등으로 워크아웃이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기업은 천 473개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워크아웃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들의 금융지원 규모는 3조 2천여억원으로
이중 만기 연장이 2조 5천여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규 여신 6천여억원, 이자감면 103억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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