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국민에게 미리 공개한 정보를 대상으로 행자부가 평가하는 '2016년 국민에게 유용한 사전정보공표 베스트 10선'에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중부발전은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난 1년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에게 미리 공개한 정보 중에서 '1억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공사, 용역, 물품의 연간 발주계획'이 국민들에게 도움을 준 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우수사례는 모두 222개 기관에서 422건의 사례를 공모하고, 1차로 엄선한 30개를 대상으로 정보공개포털(open.go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정부 3.0 사전정보공표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주요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