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아침에 입원해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낮병동'을 운영한다.
병원은 지난 2일 오전에 김기택 원장, 정호연 의대병원장, 심계식 의대병원 부원장, 이형래 기획조정실장, 조항순 운영본부장, 김숙녕 간호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낮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낮병동 이용대상은 국소마취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
낮병동을 이용하면 입원료 절감은 물론 효과적인 치료와 함께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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