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 |
2017년 신제품인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는 집에서 매일 먹는 집밥도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포인트 그릇들 위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낱개 구매가 가능해 개인이 필요한 수량만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어 실속 있는 그릇 구매를 원하는 1인 가구에게 안성맞춤이다.
프랑스어로 물결무늬를 뜻하는 '므아레'는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패턴화한 디자인과 쉐이프가 특징이다. 식기에 사용된 골드 부분들은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무방한 '전자레인지 세이프 골드'를 사용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피딕스'의 '보헤미안 우드랜드'는 20~30대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1~2인용 홈세트로 출시된 것이다. 빈티지 이미지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코리나 부흐홀츠'와 협업을 통해 출시된 브랜드로 동물과 꽃들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색감이 특징이다. 공기와 대접 각 한 피스에 직사각접시, 머그, 그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젊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변화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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