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영상 타이틀을 '리스펙트미(RespectMe)'로 정했다. N포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이 자신을 존중하며 당당한 삶을 누리도록 응원하기 위해서다.
영상도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암울한 현실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기 보다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 원하는 길을 개척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지코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향해 타인이 정해 놓은 규칙과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 것을 역설한다.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로 비슷한 연령대의 청춘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꿈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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