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말 기준 자본총계 대비 자본금 비율이 42.7%를 기록하며 자본잠식이 50%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루네오가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24억 3000만원으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보르네오가구 측은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광고비용 증가가 매출액과 영업적자의 주요 원인"이라며 "자본잠식이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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