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공유 플랫폼 ‘오호(Oho)’에서 3월 13일부터 겨울 옷의 세탁과 보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오호 행거’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호 홈페이지를 통해 보관을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오호맨이 직접 방문하여 옷을 수거해 세탁 O2O업체 ‘워시온’에 세탁을 의뢰한 뒤 오호 도심창고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또한 이용자는 언제든지 모바일을 통해 보관 중인 옷을 확인하고, 원하는 시기에 돌려 받을 수 있다.
‘오호 행거’는 부피가 큰 겨울 옷의 세탁과 보관을 한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사용자는 세탁소를 방문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부피가 큰 외투 등을 오호를 통해 보관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오호 행거는 1벌 보관비용 1,000원(1달기준)이라는 파격
‘오호(Oho)’는 행거 서비스 런칭 이벤트를 통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두 달 간 행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세탁(드라이크리닝 포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3월 13일 오호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