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빈집이 주차장이나 공부방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빈집 정비사업 등을 골자로 한 '2017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760여만
이와 함께 국토부는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경우 올해 4만8천가구의 사업승인을 획득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는 올해 6만1천가구의 사업부지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