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의 인기캐릭터인 넥소나이츠와 닌자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는 레고 넥소나이츠와 레고 닌자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부스가 오는 7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주요 마트와 복합 쇼핑몰에서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레고 넥소나이츠와 레고 닌자고는 레고의 대표적인 시리즈다. 레고코리아는 '넥소나이츠 vs 닌자고' 컨셉의 이벤트 부스를 통해 두 시리즈 각각의 고유한 매력을 비교하면서 동시에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넥소나이츠 vs 닌자고' 이벤트 부스는 아이들에게 서로 다른 매력의 레고 영웅 시리즈 중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일원이 되어 악당과의 전투를 준비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들은 넥소나이츠와 닌자고 중 하나의 팀을 선택한 뒤 레고 브릭을 활용해 자신 만의 무기를 만들고 악당을 물리치는 동작 인식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브릭을 조립하며 나만의 창작품을 만들고 동작 인식 게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등 정적인 활동과 동적
지난 25일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 26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 시작된 '넥소나이츠 vs 닌자고' 이벤트 부스 행사의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레고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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