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그룹 신임 회장은 세계 금융그룹 도약에 앞서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을 중기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위해 조화로운 성장 전략과 세계화와 현지화의 가속, 디지털화, 미래를 함께
최근 논란 끝에 정부 지원이 결정된 대우조선에 대해선 국가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회장은 대우조선이 법정관리 수준에 도달하면 신한은행이 약 2천억 원 손실을 본다는 지적에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되는 사안이니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