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패드8` 단독 출시…출고가 24만2000원

↑ U+패드8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 팅크웨어의 8인치 LTE 태블릿PC 'U+패드8'을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U+pad8의 출고가는 24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CPU 미디어텍 MT8783 옥타코어(1.3GHz)를 기반으로 2GB램, 16GB의 저장용량을 지원한다.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16:10의 넓은 화면비율로 인터넷 강의, 영화 등의 영상 감상에 특화됐다. 또 8인치 태블릿PC답게 350g의 초경량이며 802.11 a/b/g/n 듀얼 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의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블루투스 4.0, 위치 기반 센서(GPS),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이 적용됐다.
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직영센터를 통해 사후 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또 구매 후 1년간 무상 서비스와 택배를 통한 쉽고 빠른 A/S를 제공한다.
U+Pad8은 전국 2000여 개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판매한다. 팅크웨어는 출시 기념으로 모든 구매자에게 보호필름과 정품케이스를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