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개관 첫날인 14일 1만명, 둘째날 1만2천명, 셋째날 1만2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돼 주말 3일간 총 3만4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주거용 오피스텔 759실로 구성됩니다.
광교호수공원 앞 단지 주변을 수원컨벤션센터와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이 둘러싸면서 주거·문화·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무엇보다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 환승센터가 있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인근에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성준 / 한화건설 광교컨벤션 분양소장
- "뛰어난 교통과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광교 신도시의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강남을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