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아우라,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돌파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아우라'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아우라 모델 박보검의 감성적인 광고 영상와 향수를 뿌린 듯한 향기를 내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아우라와 같은 고농축 섬유유연제는 기존 액체 섬유유연제 대비 ⅓만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 제품으로 입소문을 차면서 섬유유연제 내에서 매년 10%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아우라는 만다린, 일랑일랑, 패츌리 향의 '홀리데이 판타지', 프리지아와 레드 로즈 향의 조합인 '윌 유 메리 미' 등 총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현재 대형마트,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고농축 섬유유연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