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힌드마치는 스마일리(Smiley) 아이콘을 적용한 핸드백, 슬리퍼, 숄더 스트랩, 동전 지갑, 키링 등을 선보인다. 펀칭, 스티커, 잠금 장식, 폼폼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될 예정이다.
안야 힌드마치는 198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고급 잡화 브랜드로 영국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고품질과 개성 있는 디자인, '나만의 핸드백'을 연출 할 수 있는 스티커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제품인 스마일리 크로스바디백은 가방 전면에 커다란 스마일리가 펀칭으로 새겨진 가방이다. 이번 시즌에는 핑크, 버건디, 그레이 등 기본 라인에 네온 색상을 추가했다. 가죽은 파이톤(물뱀) 소재를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 외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스마일리 폼폼 핸드백 끈과 슬리퍼, 스마일리 동전 지갑, 태슬 장식의 스마일리 키링 등을 동시 공개했다.
회사는 스마일리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매장에 방문하면 스마일리가
안야 힌드마치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소비자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야 힌드마치만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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