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짓는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아파트가 평균 15.3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천535명이 몰려 평균 15.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용면적 103C㎡는 50.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84∼103㎡ 아파트 424가구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50실 등 474가구로 구성됩니다.
5월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0∼12일 사흘간 계약이 진행되며, 오피스텔은 오는 27일 청약과 당첨자 발표가 동시에 이뤄지며 이어 28일 계약을 진행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