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지난해 말 경영계획을 세우던 때에 비교해 경기 전망이 많이 악화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41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8.4%가 지난해말 보다 현재의 경기전망이 어두워졌다고 응답했습니다.
경기 전망 악화 이유에 대
부정적인 경기 전망은 채용계획에도 영향을 미쳐 계획을 '축소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확대했다고 답한 기업보다 두배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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