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선정 업소에 배부되는 홍보로고(왼쪽)과 지정증(가운데, 오른쪽)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
이는 2017년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계획 수립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매년 확대 지정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3개소의 언어별 지정현황은 영어(155), 일어(31), 영어·일어(8), 중국어(4), 기타 언어(5) 등이며, 자치구별 현황은 용산(57), 강남구(23), 서초구(17), 송파구(15), 마포구(12), 기타 구(79)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 받고자 하는 개업공인중개사(법인의 대표자)는 자치구 중개업 담당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추가 지정된 사무소에 대해 7월 중 지정증과 홍보로고를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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