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아홉번째)이 18일 울산 간월산 등반을 마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현대상선] |
이날 유 사장은 해상직원들에게 회사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된 데 대한 감사를 전하고 선박에서 안전운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사장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1분기 실적의 노력에는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땀 흘렸기에 가능했다"며 "기대되는 미래, 희망찬 현대상선을 만들어가자"고 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안전운항과 여러분의 건강이 최우선 돼야 하며, 꼼꼼하고 치밀하게 선박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행 이후 이어진 CEO 특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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