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피부 밀착력과 탄성이 우수한 수용성 폴리우레탄의 특성에서 착안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탄성과 피부 밀착력, 통기성을 개선시키는 점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중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마스크팩 시장 가능성을 고려해 지난 2015년부터 특허 출원을 시작했다. 잇츠한불의 총매출액 중 약 9~12%는 프레스티지 마스크 데스까르고(달팽이 마스크)에서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올 하반기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마스크 제품에 대한 반응이 여전히 매우 뜨겁기 때문에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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