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중국어 사이트를 개설하고 이용률이 높은 주요 정보를 초기 화면에 배치하는 등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중국어 이용자의 접속이 많아지고 있어 별도의 중국어 페이지를 만들고, 기존의 영문 사이트도 접속이 많은 항목을 전면에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여론 수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메뉴의 밑 부분에 만족도를 조사하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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