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 아웃렛과 쇼핑몰을 결합한 '현대시티몰'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업면적 4만8863㎡ 규모로,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방관 5개층, 테크노관 6개층을 활용합니다.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아웃렛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을 파는 몰이 결합한 형태로 차별화했습니다.
입점한 브랜드는 타임, 마인 등 한섬 브랜드를 비롯해 모두 360여 개에 이릅니다.
6월엔 미국의 홈퍼니싱 업체 '윌리엄스 소노마'의 브랜드 포터리반, 웨스트엘름의 국내 첫 매장이 문을 열 계획입니다.
SH공사 관계자는 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 입점으로 라이프동의 계약률 95
한편, 현대시티몰은 '상생형 쇼핑몰'을 표방해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중소상인들에게 지급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