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맞이 `착한구스 숙면타퍼` 기획전 진행

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오는 6월 2일부터 25일까지 구스 속통이나 타퍼 구매 시 여름 이불을 증정하는 '착한구스 숙면타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브자리 구스 속통이나 타퍼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여름 이불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시원한 '인견지지미 이불', 30만원 이상은 여름철 얇은 이불로도 활용 가능한 '베이직 피그먼트 패드'를 증정한다. 두 제품 모두 심플한 디자인으로 믹스매치하기에 유용하다.
이브자리는 헝가리, 덴마크 등 여러 원산지의 구스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다운 함유량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털빠짐 현상을 줄이기 위해 모든 구스 제품에 다운프루프 가공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실버링 구스 이불속'은 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솜털) 함량이 93%인 제품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몸을 포근하게 감싸줘 숙면을 돕는다. 가격은 Q사이즈 기준 59만원이다. 가
지난 3월 중순 출시된 '시그니쳐 타퍼'의 경우 월 상품 매출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판매가 늘고 있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5T'는 상층부에 고밀도 메모리폼, 하층부는 고탄성 폼이 지지해주는 2중 레이어 구조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5T 기준 S사이즈 40만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기능성 침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구스와 타퍼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여름 이불도 함께 장만하는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