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태스크포스, TF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1순위 공약인 일자리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TF'는 정하황 사장이 직접 팀장을 맡고 전체 처·실을 아우르는 2개 실무팀에
민간 분야에서는 본사와 주요 발전소가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군을 중심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지역주민 일자리 확대를 모색합니다.
서부발전은 발전소에서 버려지는 온배수를 활용해 내년까지 스마트팜과 원예단지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