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국세청장은 새정부의 대규모 감세정책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성실납세로 올해 세수확보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mbn 시사프로그램인 뉴스광장에 출연해 감세정책으로 세수가 줄어들겠지만, 국민들의 성실납세로 올해 감세규모는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청장은 이어 성실납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혜택을 받는 중소기업수가 올
또 지난해 자영업자의 세금증가율이 30%로 7%에 그친 근로소득자의 세금증가율을 처음으로 앞질렀다며 앞으로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자간 과세형평을 높이기 위해 고소득자영업자에 대해서는 보다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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